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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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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년생 김지영' 영화에는 공유도 나오는데 김지영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김도영입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부산행에이어 또 조우했네요. 정유미는 이번영화로 페미니스트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평범했던 아내가 언니, 친정엄마등으로 빙의되는 모습을 본 남편은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원작은 소설이며 100만부를 팔아치운 베스트셀러입니다. 시대정신을 반영했으며 공감요소가 많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때 페미니즘 열풍을 불렀습니다. 



여자는 왜 하는일마다 욕을 먹을까라는 화두에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운전을 예로들면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되는 '김여사시리즈'가 유명하죠. 여자들을 일단 기계치로 규정하고 논하는...고 노회찬의원이 과거 문대통령에게 선물하기도한 책입니다. 금태섭의원은 책을 300권 사서 의원들에게 돌리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남녀갈등조장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아내역은 정유미인데 '염력', '내 깡패같은 애인'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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