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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페나딘과 동시처방시 위험한 케토코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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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연고제는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로 구분됩니다. 내성이 강한 항생제연고는 짧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FDA는 케토코나졸이 간손상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용에 있어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겠네요. 특히 테르페나딘과 함께 복용하면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수있다고 합니다. 

2003년에 30대여성이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잠자다 호흡곤란으로 숨졌습니다. 원인은 케토코나졸과 테르페나딘을 동시 복용해서인데요 2년뒤 관련자에게 거액의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전산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그시절보다는 사고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항진균제연고는 케토코나졸로 만드는데 백선, 피부진균증에 쓰입니다. 케토코나졸크림은 하루 한번 증상이 나아진후에도 몇일간 바릅니다. 항바이러스제 연고는 대상포진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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