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티스

미스테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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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으라고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사망한 사람이 있었죠. 50대주부가 프로바이오틱스, 핵산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변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핵산이 섞여다는게 변수라 정확한 원인은 좀더 살펴봐야한다는군요. 핵산은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물질입니다. 당사자는 섭취 열흘정도후 소화장애, 수포증상을 보였고 평소 성인병, 고혈압증세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당연히 해당업체에 항의했는데 황당하게도 '명현반응'이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사망사건으로 다른 업체에도 불똥이 튀었는모양인데 두드러기같은 부작용사례는 있지만 사망은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건강보조식품 관리를 철저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 교수는 아무리 좋다는 프로바이오틱스라도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먹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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