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Asparagus) 데치기

 아스파라거스는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또 유럽에선 정력제로 알려져있습니다. 탑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채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고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이는 아스파라긴산성분 덕입니다. 콩나물보다 무려 열배나 많다고해요. 비타민 B1, B2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줍니다. 

혈관노폐물을 배출해 청소부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탱탱하게 해줍니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철분, 인, 아연이 풍부합니다. 화이트아스파라거스는 수확량이 적어서 그린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딱딱한 아스파라거스 데치기전 굵은것은 특히 질기니 필러로 다듬어줘야 합니다. 작은것은 아래만 잘라주면 됩니다. 다음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덜 익히면 비릿하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1분정도 끓이면 너무 물렁하지도않게 잘 데처집니다. 데친다음 초장에 찍어먹으면 궁합이 참 좋죠. 데친물은 스프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느끼한 고기류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보관기간이 길어질수록 쓴맛이 강해지기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빨리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보관할시 신문지로 싸고 비닐에 담아 냉장하는게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베이컨에 말고 구워주면 간단하게 즐길수있습니다. 올리브유를 뿌려서 구워먹으면 특유의 깊은 향을 느낄수있습니다. 

쥬스로 활용할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