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티스

타이밍이 중요한 생강수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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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수확철을 맞이하였습니다. 생강수확시기는 보통 10월말에서 11월 초순입니다. 상강과 입동철이지요.

용도에따라 시기도 틀린데요 일반적용도의 생강은 서리내린후 바로 거두어들여야하고 종자용은 서리를 피해서 수확해야 합니다. 생강은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자라지않습니다. 서리맞은 잎은 광합성을 할 수 없습니다. 


저장중 물러지면 바로 출하해야 합니다. 수확후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말린다음 신문지에 싸서 보관합니다. 화분에 뭍어두면 신선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생강은 감기약 대신 먹어도될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하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갱년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진저롤성분은 관절통증을 완화해줍니다. 혈소판을 응집해주어서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유해균을 살균해주기도 합니다. 칼로리가 적어서 체중조절에 효과적이고 소화가 잘되게 합니다. 정력을 보강해주며 혈압을 올려줍니다. 






 껍질이 잘 벗겨지고 육질이 단단한것이 좋은 물건입니다. 개량종은 크고 노란색이 강합니다. 생강손질은 물에불린 생강을 고무장갑으로 문지르면 반이상이 벗겨집니다. 마무리는 수저로 제거합니다. 


천기누설에 나와 화제가 된 생강맛술은 물기뺀 생강 소주를 같은 비율로 넣은다음 조청 네숫갈, 레몬즙을 넣고 갈아줍니다. 냉장보관하면 3개월간 먹을수있습니다. 생강은 체온을 올려주기때문에 고혈압환자는 섭취하면 곤란하며 혈류증가 특성은 치질이있는 분들에겐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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