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복용으로 부탁하는게 좋은 탈모약 처방전
카테고리 없음탈모가 시작된 분들은 피부과나 내과에서 탈모약 처방전을 받게되는데 의사에따라 장기간 처방전을 잘 안끊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는 장기전이기때문에 가급적 한두달보다는 최소 3개월이나 6개월, 일년치 처방전을 끊도록 부탁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특정약 하나만 꾸준히 복용할건데 단 몇분 상담을 위해 자주 병원을 갈 이유가 없죠.
우리나라 탈모인구가 무려 천만이라는 통계에 놀랐습니다. 천만이면 거의 대부분의 성인남성들이 해당된다는건데..ㄷㄷ... 동병상련의 정?을 느끼는 동족이 많군요. 당사자는 피가 마르겠지만 관련 제약회사들은 표정관리할듯...
수치적으로도 탈모약시장은 해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아재, 또는 할배가 되는데 지갑여는걸 두려워할 탈모인이 몇이나 되겠습니까.이마선 1센티만 올라가도 10년은 더 나이들어보이는데...
탈모가 시작되면 대부분 하지말라고해도 저절로 탈모에대해 심도있게 자료를 찾게됩니다. 먹는 탈모약의 양대산맥은 두타스테리드계열과 피나스테리드계열로 나뉩니다. 대부분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과다분비에 의한 것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1형과 2형에 동시작용하기때문에 좀더 억제효과가 강합니다. 장기복용시 성욕감퇴가 올수있으므로 이상징후가 보이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탈모는 단백질이 부족할시 모근이 수축하고 모발의 탄력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약이외에도 연어, 굴, 고구마, 시금치, 요거트등을 평소 적절히 섭취해 모발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당사자가 사정이 여의치않을경우 탈모약 처방전을 대리로 받을수도 있는데요 단 가족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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