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액체크 연봉계산기로 단디 합시다

 연봉에 관심없는 사람은 거의 없죠. 몇가지만 대입하면 정확하게 월실수령액도 알수있는 연봉계산기가 있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 있고 무조건 연봉이 최고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봉1억은 한국에서 상위1퍼센트입니다. 취업사이트에 가면 간편하게 계산가능한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네이버에서 연봉계산기를 검색해도 편리하게 이용할수있습니다.  자녀, 부양가족수를 입력해야됩니다. 

연봉은 성과연봉제와 연공서열제로 나뉠수있는데 대체로 성과제로 가는 추세입니다. 동료가 같은 직급인데 더 받는다는걸 알면 기분이 유쾌할 사람이 없죠. 예전 현장직에 있을땐 특히 여자들 특근 하루 빠지는것도 질시가 엄청났습니다. 누군 돈벌게해주고 ...그러면서..  연봉기준은 이전회사 연봉액, 회사내 사원들간의 연봉수준, 동일업종의 타회사연봉, 그리고 성과입니다. 

보통 이직할때 많이들 받는 질문이 얼마를 생각하느냐는건데 참 콕 찝어 대답하기 곤란합니다. 너무 낮게 말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너무 높게 부르면 상대가 뜨악 할것같고..일반적인 레벨을 잘 생각해가면서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다니는 회사가 사정이 나빠지면 뭐 인상이고 뭐고 엎드려있어야죠. 우리회사는 안좋을때 임원들 연봉5퍼센트 삭감하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할 시즌이였죠. 

연봉실수령액도표를 통해서는 한눈에 파악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소 월급받을때 4대보험료로 정확하게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봉계약서는 복사본도 주고 꼼꼼히 읽을 시간을 주는게 매뉴얼인데 대부분 빨리 읽고 사인하라는식. 허겁지겁 읽느라 연봉총액만 확인하고 매년 사인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현장직이라 매년 뻔한 상승액과 내용이라 그런것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