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티스

노안을 예방하는 헤마토코쿠스

웰빙

 눈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신체기관중 으뜸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시대인 요즘 자신도 모르게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죠. 최근에는 루테인과 더불어 눈영양공급에 좋다는 헤마토코쿠스( Haematococcus pluvialis)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는 호수, 북극의 설원등에 있는 미세조류로 풍부한 아스타잔틴이 망막혈류를 개선해줍니다. 열에 노출되면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색물질을 내뿜는데 이것이 눈건강을 지켜줍니다. 

아스타잔틴은 혈류개선으로 원활한 혈액공급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시력저하를 예방해줍니다. 황반뿐만아니라 망막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안은 근육이 느슨해진 상태인데 눈속 모양체를 아스타잔틴이 잡아줍니다. 




일본에서의 실험에서는 매일 꾸준히 섭취하게했더니 반이상의 실험대상자가 눈피로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헤마토코쿠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작용은 안티에이징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히스타민을 억제해 알레르기의 원인을 억제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습니다. 건조물을 분쇄해서 아세톤으로 정제합니다. 


랍스터를 찌면 붉게되는데 아스타잔틴이 열에 반응해서 붉게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능력은 비타민씨의 65배에 달하며 비타민E보다 14배라고 합니다. 




플레인요거트에 헤마토코쿠스1그램을 섞어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많이 섭취할경우 피부가 누렇게 되므로 하루 4그램이내로 섭취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임산부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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