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티스

사탕수수보다 많은 폴리코사놀을 함유한 새싹보리분말 효능

웰빙

새싹보리분말 효능은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탁월합니다. 새싹보리해독주스는 포만감을 주며 이는 해독효과도 가져옵니다. 항산화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해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가바성분은 쌀눈의 120배가량 들어있습니다.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싹을 틔우고 20센티정도 자란 어린잎입니다. 
새싹보리의 적정섭취량은 하루 10그램, 티스푼으로 2개정도분량이 되겠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은 과다섭취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싹보리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혈당이 10퍼센트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폴리페놀, 폴리코사놀이 중성지방이 생기는것을 막아주고 지방을 분해해줍니다. 새싹보리는 놀랍게도 폴리코사놀의 대명사 사탕수수보다 무려 열배가 넘는 폴리코사놀을 추출할수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좋은 콜레스테롤기능 향상에 기여합니다. 간기능을 개선해 해독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따라서 잦은 회식으로 간을 혹사하는 직장인에게 최적의 건강식품입니다. 열량은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다 큰 보리에비해 백배의 영양소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위가 안좋은분들 속을 안정시키는데 좋고 피부진정효과도 있습니다. 어린싹은 자라면서 영양소가 증폭하게됩니다. 새싹보리분말에는 사포나린성분이 많고 우유보다 월등한 칼슘, 버섯의 세배에 이르는 베타글루칸이 있습니다. 

고구마보다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새싹보리의 칼슘은 뼈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갱년기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새싹보리의 마그네슘은 심장병의 치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분말은 두유에 타 먹으면 맛있습니다.  생체와 주스를 섞어서 갈아주면 새싹보리 녹즙이 됩니다. 
새싹보리는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쉽습니다. 옛날엔 밥에 기본으로 들어가며 소비량이 많았던 보리는 한때 외면받다가 최근 연구를 통해 효능이 밝혀지면서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찬성질을 가진 보리는 열이 많은 체질에 좋습니다. 맥아 역시 성질이 찹니다. 새싹보리는 비빔밥, 샐러드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중년이후가되면 소변이 시원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뇨감, 빈뇨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싹보리분말은 소변을 잘보게하고 황달치료에도 쓸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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