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Asparagus) 데치기

2018. 10.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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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는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또 유럽에선 정력제로 알려져있습니다. 탑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채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고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이는 아스파라긴산성분 덕입니다. 콩나물보다 무려 열배나 많다고해요. 비타민 B1, B2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줍니다.

혈관노폐물을 배출해 청소부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A가 많아 피부를 탱탱하게 해줍니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철분, 인, 아연이 풍부합니다. 화이트아스파라거스는 수확량이 적어서 그린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딱딱한 아스파라거스 데치기전 굵은것은 특히 질기니 필러로 다듬어줘야 합니다. 작은것은 아래만 잘라주면 됩니다. 다음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덜 익히면 비릿하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1분정도 끓이면 너무 물렁하지도않게 잘 데처집니다. 데친다음 초장에 찍어먹으면 궁합이 참 좋죠. 데친물은 스프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느끼한 고기류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보관기간이 길어질수록 쓴맛이 강해지기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빨리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보관할시 신문지로 싸고 비닐에 담아 냉장하는게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베이컨에 말고 구워주면 간단하게 즐길수있습니다. 올리브유를 뿌려서 구워먹으면 특유의 깊은 향을 느낄수있습니다.

쥬스로 활용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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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도 가능한 멜라논 크림 처방

2018. 10.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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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논 크림은 3주이상 발라야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빛은 부작용을 불러올수있으므로 저녁에 자기전 도포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문제되는 부분만 살짝 발라줘야합니다. 임산부는 스테로이드성분때문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보관은 15도이하의 온도여야 합니다.

눈가는 피해서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1일 1회 도포하며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처방기간은 3개월은 되야 가시적인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멜라논 크림 처방은 내과에서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피부과에서 받아야 상세한 진찰이 되지않을까싶네요.

가격은 진찰료포함해서 5만원정도입니다. 멜라논 크림은 레이저치료에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가 좋다고 소문났습니다. 온갖 패키지처방으로 민초들의 호주머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경우가 많은데 착한 가격으로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검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잡으면되지 미용쪽으로 지나치게 권하는 곳은 슬금슬금 피하는게 상책이죠.

처방전이 있어도 구비가 되어있지않은 약국도 있으니 고생해서 발품파는것보다 근처에 있는 약국에 모두 전화를 걸어 유무여부를 체크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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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사망사건

2018. 10. 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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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으라고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사망한 사람이 있었죠. 50대주부가 프로바이오틱스, 핵산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변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핵산이 섞여다는게 변수라 정확한 원인은 좀더 살펴봐야한다는군요. 핵산은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물질입니다. 당사자는 섭취 열흘정도후 소화장애, 수포증상을 보였고 평소 성인병, 고혈압증세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당연히 해당업체에 항의했는데 황당하게도 '명현반응'이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사망사건으로 다른 업체에도 불똥이 튀었는모양인데 두드러기같은 부작용사례는 있지만 사망은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건강보조식품 관리를 철저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 교수는 아무리 좋다는 프로바이오틱스라도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먹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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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배일수있는 커피샴푸 부작용

2018. 10. 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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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 나와 선풍을 일으킨 커피샴푸.

간혹 머리가 더 빠진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피로 염색도 하는 분이 있는데 두피가 안좋아지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커피샴푸부작용으로는 두피가 붉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중지해야 합니다.

커피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자제해야 합니다. 또 얼룩이 지면서 염색이 되는경우도 있고 냄새가 배인다는것도 부작용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커피샴푸의 장점은 각질제거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카페인도포는 발모제 역할을 합니다. 이는 탈모유발인자를 억제해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2천원으로 좋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커피샴류를 만들때 커피는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알갱이커피만 쓰는게 좋습니다.

꿀은 유기산, 미네랄등이 두피진정작용을 합니다. 식용유는 리놀산이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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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의 아보다트제네릭 다모다트

2018. 10. 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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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의 고단가에 학을 띤 탈모인들이 대체제로 발견한것이 다모다트인데요. 의사에따라 여러달 처방해주지않는 경우도 있으니 눈치껏 여기저기 정보구해야 일년을 무난하게 보낼수 있읍니다. 당장 떨어져도 뭐 죽는건 아니지만 기분상 하루라도 복용이 빠지면 웬지 머리칼이 확 빠질것같은 불안감은 모든 탈모인들이 느낄겁니다.

프로페시아계열은 한가지탈모에만 효과가 있어서 아보다트계열보다 임팩트가 약하다는 소리가 항간에 많지만 어떤 의사는 큰 차이없다는 분도 있습니다.

제일 정확한것은 탈모 당사자가 먹어보고 추이를 살펴보고 결론을 내리는것이겠지요.

다모다트는 지역에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평균 1.7만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참 착하죠? 프로페시아의 깡패같은 코스트에 비하면 날개없는 천사입니다.

탈모인들의 메카 종로는 특히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있는것같네요. 여자들이 배나온건 용서해도 대머리는 용서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탈모는 남성에게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탈모약은 미용으로 분류되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단 전립선비대증환자이기도 한 경우는 치료목적으로 저렴하게 보험처리되어 구입할수있습니다.

부지런히 발품팔고 여기저기 물어봐야 저렴하게 살수있습니다. 워낙 고민이되는 문제이다보니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준전문가급의 지식을 보유하고있죠.

거기에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약이나 요법을 체득해야 득모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진료비라도 아끼려면 6개월이상을 구입하는게 득이지요. 간혹 오리지널약이라야 약발이 받는분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눈물을 머금고 비용을 더 들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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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페나딘과 동시처방시 위험한 케토코나졸

2018. 10.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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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연고제는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로 구분됩니다. 내성이 강한 항생제연고는 짧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FDA는 케토코나졸이 간손상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용에 있어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겠네요. 특히 테르페나딘과 함께 복용하면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수있다고 합니다.